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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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 영화를 보면서 떠오른 한 영화가 있다. 다름 아닌 '도가니 (2011, Korea)'. 세상의 부조리한 일을 세상에 알리는 메시지가 있었던 것 같다. 솔직히 실제 인물이었던 김명호 성균관대 전 수학과 조교수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실제 사건의 전말은 확인하지 않았고 영화의 내용을 통해 파악을 한 것이지만, 정말 이런 일이 있을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영화의 특성상, 분명 실제 사건과 다르게 과장된 부분들이 있을 것이다. 직접 공판기록을 보지 않았지만, 이러한 논란이 있는 것은 분명 무언가 구린내가 진동하기 때문이 아닐까,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 옳고 그름을 떠나 진실은 시간이 흘러 반드시 밝혀지기 마련.
영화 속의 등장인물들이 극중 긴장감을 잘 이어나간 것 같다. 특히 후반부에 등장하는 문성근의 연기는 정말 기억에 남는다. 권위주의적이며 오만한 모습을 제대로 표현한 것 같다. 물론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안성기, 박원상, 나현희, 김지호도 비중있고 잘 하였지만, 그래도 문성근의 연기가 더 기억에 남는 것 같다.
김명호(1957년 2월 17일)는 성균관대학교 전 수학과 조교수로 수학자이다. 1995년 성균관대학교 수학과 입학시험 문제의 오류를 지적한 뒤 징계를 받았고, 1996년 부교수 승진에서 탈락하였으며, 이어서 계약기간 만료를 이유로 성균관대학에서 교수지위를 잃었다. 2007년 10월 15일 소위 '석궁 사건'으로 징역 4년에 선고되어 2011년 1월 24일 출소하였다.
김명호 교수.
김명호는 서울고등학교 및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를 거쳐 미시건 대학교에서 1988년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1991년 성균관대학교 수학과 조교수로 임용되었으며 1993년에 수학과 조교수로 재임용 되었다. 1995년 성균관대학교 대학입시 본고사 수학문제의 오류를 지적하였으며 이후 학내에서 징계 및 재임용 거부를 당하여 퇴출되었다
2005년 9월에 법원에서 성균관대학교 재임용 심사 과정의 김명호 교수에 대한 평가는 절차적 위법이라는 판결을 받아내었으나, 교수 지위확인 청구는 기각되었다. 2007년 1월, 담당 판사에 대하여 '석궁 사건'을 일으켜 같은 해 10월에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으며,2011년 1월에 출소하였다.
석궁 테러’를 당했던 서울고법 민사2부 박홍우 부장판사[사진/조선일보] 2007년 1월 12일 교수 지위 항소심에서 패소하여 이에 불복한 김명호 전 교수는 2005년 1월 15일, 담당 판사인 박홍우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의 자택에 석궁을 준비하여 시위한 소위 '석궁 사건'을 일으켰다.
그리하여 같은 해 10월에 상해 등에 대하여 징역 4년의 실형이 선고되었다. 김명호 전 교수는 2011년 1월 24일 출소하였다 |


